SUPPORT

Q&A 2019-02-12T07:44:43+00:00

Q&A

한화케미칼 PVC 뉴스레터 5월호

작성자
ATKO
작성일
2019-07-25 03:06
조회
72

▣ 화학물질, 정보 검색 모바일앱 개발


 환경과학원, 4월1일부터 서비스 개시 … 4만4000종 정보 확인 가능

  국립환경과학원이 화학물질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모바일앱을 개발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화학물질정보시스템 모바일앱>을 개발해 4월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앱을 통해 4만4000종의 화학물질에 대한 목록 및 유해성 정보, 화학물질 관련 국내 법령 등을 담은 화학물질정보시스템(ncis.nier.go.kr)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2년 화학물질정보시스템의 모바일 웹 시범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스마트폰 이용자의 접속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앱을 개발했다. 화학물질정보시스템 모바일앱은 기존 시범서비스에서 제공하던 규제 별 물질검색, 일반정보, 함량정보, 고시 정보 등 4개 항목 외에 물리.화학적 특성, 생태독성 등 7개 항목을 추가해 11가지의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앱은 화학물질 규제번호, CAS 번호, 분자식, 구조식 및 규제물질의 함량 정보 등 일반적인 물질정보와 국내 규제정보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물리화학적 특성, 생태독성, 인체건강독성, 물질안전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해 화학물질의 독성, 위해성에 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화학물질정보시스템(NCIS) 등으로 검색하면 설치해 이용이 가능하다. <화학저널 2015/04/01>


석면, 화학설비용 전면 사용금지

 

고용부, 4월부터 모든 함유제품에 적용 … 제조.수입.유통도


고용노동부가 석면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고용노동부는 4월부터 모든 석면 함유제품의 제조·수입·양도·제공·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4월7일 발표했다. 2007년 1월부터 석면 함유제품 사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해 왔으나 대체제품이 개발되지 않은 군수용 및 화학설비용 등 일부는 대체제품을 개발할 때까지 적용을 유예 받았다. 지금까지 적용이 유예됐던 제품은 잠수함 및 미사일용 석면 개스킷, 미사일용 석면단열제품, 화학공업 설비용으로 100℃ 이상에서 부식성 유제를 취급하는 부분에 사용되는 입경 1400mm 이상의 석면 조인트 시트 개스킷, 화학공업 설비용으로 사용되는 입경 2300mm 이상의 석면 조인트 시트 개스킷 등이다. 암석과 토양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석면은 유용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갖추어 상업제품 원료로 널리 사용됐으나 인체 호흡기에 노출되면 20-40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 악성중피종 등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최근 들어 매년 20명 안팎의 업무상 질병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 석면 사용량과 석면 관련 질환의 잠복기를 고려할 때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4/07> 

 

▣ 재활용 의무 확대가 관건…

 

일본·유럽, 리사이클 주도에 채용비율 확대

 

리사이클 플라스틱 시장과 기술개발은 유럽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Toyota Motors)는 자동차에 채용하는 플라스틱의 30%를 리사이클, 생분해성 등 친환경 원료로 대체하고 있다. DuPont의 엔지니어링 폴리머 사업부와 자동차 인테이크 매니홀드에 사용되는 PA(Polyamide) 6를 회수해 재이용하는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자동차의 리사이클 실효율 95%를 달성하고 수지부품의 20%를 재생가능자원 또는 리사이클 재료를 사용하는 기술을 확립할 방침이다. DuPont의 Composite 리사이클 기술은 유리 또는 광물을 포함한 PA6, PA66 베이스 부품을 원래 재료의 부품과 기본적으로 동등한 수지로 변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ayer Material Science는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해 신소재 <Makroblend GR 235M>를 개발했다. 고강도와 지속가능성이 강점으로 PC(Polycarbonate)와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를 투입해 제조했으며 자동차 부품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금속소재와 비교해 형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높은 코스트 절감 효과가 있으며, 사전 작업을 거치지 않고 부품 표면에 직접 래커 칠하듯이 사용할 수 있어 수정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에서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압축성형소재 및 강판과 비교해 밀도가 낮아 자동차 경량화 소재로 높은 잠재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PET 소재는 플라스틱 음료수 병, PC는 시중에 판매되는 5갤런의 생수통을 활용했으며, 신소재를 자동차의 스포일러나 자동차 트렁크 도어모듈, 안테나 커버 및 트렁크리드 등에 적용하고 있다. 


코스트, 수요 증가로 차이 10%에 불과

 재생 플라스틱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폐 플라스틱 재생재료 물가지수를 100으로 환산했을 때2008년에는 138.4까지 상승했고, 2011년에는 167.8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갱신했다. 재생 플라스틱 수요 급증은 정부 차원의 혜택과 함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한 규제 강화, 리사이클 기술의 발달로 재생 폴리머의 품질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재생 폴리머 가격은 상승세를 꾸준히 지속해 신규 폴리머와 비교해 10% 가량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재생 폴리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좋지 않아 빠르게 확산되기는 힘들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수요가 늘어났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며 “재사용한다는 인식보다는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이 가격 상승과 시장 확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재활용 의무비율 확대추세

 

세계적으로 친환경 정책으로 전환하면서 환경규제를 갈수록 강화하고 있으며, 관련기업들도 재활용제품 의무사용 방침을 정하거나 재활용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럽은 폐차처리지침(ELV),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지침(RoHS), 에너지 사용제품의 친환경 설계지침(EuP), 가전제품 재활용지침(WEEE) 등을 강제화하고 있으며, 일본은 전기·전자기기 특정화학물질 함유 표시제도와 가전 리사이클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전자정보상품 오염방지관리법률, 국내는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 자원순환법률을 시행하고 있으며 법령을 점차 강화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국내 폐플라스틱 재활용비율은 선진국에 비해 다소 떨어지고,


폐 자동차 소재 활용도도 글로벌 트렌드에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일본은 도요타자동차의 폐차 재활용률이 99%를 넘어섰으나 국내는 2013년 85%에 머물렀다. EU(유럽연합)는 2015년까지 폐차 소재 평균 중량의 95%까지 재활용해야 하며, 자동차 중량의 85%를 재생·재이용하도록 강제했고, 국내에서도 재활용 비율을 2015년까지 95%로 높일 예정이다. 

 

화학 리사이클 원천기술 주목

재생 폴리머는 폐 플라스틱을 스크랩하는 과정을 거쳐 재생산하는 재료 리사이클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에는 플라스틱을 열이나 압력을 가해 석유나 기초화학 원료로 되돌리는 화학 리사이클 기술도 주목되고 있다. 일본 도시바(Toshiba)와 히다치(Hitach)는 폐 플라스틱을 열분해 해 석유로 환원시키는 플라스틱 유화기술의 선두기업으로 1톤의 폐 플라스틱으로 600-800kg의 석유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0년부터 폐 플라스틱 유화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중소규모의 상용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연속적 공정설비로, 플라스틱을 투입하면 바로 석유 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해 주목되고 있다. 기존에는 유화설비에서 용융된 플라스틱이 반응로에 달라 붙어 공정이 끝난 뒤 청소해야 다시 가공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연속적 공정설비는 용융된 플라스틱을 고속으로 순환시킴으로써 플라스틱 반응로에 달라붙는 현상을 억제할 수 있어 활용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4/20> 

 

▣ 미국, 프탈레이트 규제 강화된다!

 

미네소타, 아동제품 경고 법안 발의 … BBP·HBCD 포함 9종 대상

 

미국이 아동용제품의 화학물질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Minnesota)주는 우선순위 화학물질을 포함하는 아동용 제품에 의무적으로 경고 표시를 부착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현재 법안은 하원에서 계류해 아직 상·하원 표결시기는 결정되지 않았으나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 등이 강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이 통과되면 발암 및 인체발달 저해, 체내 축적 우려가 있는 화학물질 가운데 미국 연방환경청(EPA)이 지정한 우선순위물질이 함유된 12세 미만 아동용 제품에는 2016년 7월부터 경고 표시가 의무화된다. 지금까지 발표된 우선순위 화학물질은 9종으로 BBP(Butyl Benzyl Phthalate), DBP(Dibutyl Phthalate), DEHP(DiethylHexyl Phthalate) 등 Phthalate류와 HBCD(Hexabromocyclododecane), BDE(Decabromodiphenyl Ether), 납(Pb), 카드뮴(Cd), BPA(Bisphenol-A),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등이다. EU(유럽연합)는 이미 2000년대부터 유아용 완구와 보호제품에 해당 유해물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는 “유아용품, 장난감, 카시트, 퍼스널케어 용품, 어린이 의류에 대한 관련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기업들은 규제동향을 주시하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5/04/17>